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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정력공사 : 딸 잘때마다 방문을 잠그는 아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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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줄 요약

- 남편은 초혼, 아내는 12살 딸이 있었음

- 남편이 딸의 방에 들어갈때마다 와이프가 따라오고 문을 잠금

- 남편이 이해된다 vs 아내가 이해된다 논란


17 Comments
나현이도현이빠덜 2019.06.21 19:24  
누구나 본인이 아는 세계가 전부다
내대화명은길어도안짤 2019.06.21 19:29  
왜 같이 사는거지...... 세월 낭비하고있네
SpZero 2019.06.21 19:37  
가족으로 생각을 안하네
초담이 2019.06.21 19:57  
나중에 자식에게 문제가 닥치면 가장 힘이 되어줘야 할 사람이 부모인데 저렇게 대놓고 딸과 아버지 사이를 소원하게 만들면 어찌 될지 걱정이네요
전립선염 2019.06.21 21:34  
어휴..
허니로스티드피너츠 2019.06.21 23:16  
뭔소리임. 남편이 딸방에 들어가면 남편 내보내고 안에서 문 잠군다는 거임?
Kimroy 2019.06.22 00:15  
남자 생각하면 애 있는 사람이랑 결혼한것도 이미 큰 마음의 결심을 하고, 이 아이는 내 자식이다 각오한건데 저러면 많이 슬프겠다.
뽀뽀왕 2019.06.22 01:05  
글을 봐도 이건 남자가 잘못했다 왜 결혼했누
팬티좀벗길게 2019.06.22 01:12  
진솔하게 이야기를 해야지 서로.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임. 애 가진 여자는 애 지키는게 맞고. 남자는 어릴적부터 딸로 보고 같이 살았는데 허망한것도 이해간다. 의붓아버지 사건이 워낙 많아서...생각보다 많아. 물론 저분은 아니지만, 어쨋든 아내랑 이야기해보면 좋을거 같음
ROCK덕후 2019.06.22 01:13  
좀 안타깝다 저게 다 사회적 트라우마 때문임 하도 나쁜 뉴스가 쏟아져 나오니까... 서로 대화 많이 하면서 이겨내야지 뭐
우짜꼬요 2019.06.22 01:15  
ATM기로 생각하고 결혼을 했니?
shiroking 2019.06.22 01:15  
으음.. 이상한걸 보거나 믿거나 그런게 아니라.. 직접 당했거나 아니면 친부가 딸에게 그랬다던지.. 그럴가능성도 있을거같은디..아무도모르는거 아닐까....?.. 물론 그렇다해도 재혼한 남자는 아무 죄가없는데 범죄자취급당하는거 같아서.. 대화가 필요하긴할듯..
타락천사의발라드 2019.06.22 01:20  
그러니깐 남자가 딸한테 해코지 할까봐 여자가 딸 방 문 잠군다는거야?? 너무한테 그건.. 무슨 트라우마같은게 있는건가
타쿠라마 2019.06.22 01:55  
많이 섭섭할거 같은데
퇴계리황 2019.06.22 01:56  
솔직히 와이프 입장에서 이제 우린 한가족이다 맘먹고 결혼했어도 새남편이 밤에 12살짜리 딸 방에 오가는 거 보면 나도 안 저럴 거다 의심같은 것도 안 할 거다 단정을 못하겠어서 이해는 감...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번이니까 글쓴이도 기분 나쁜 게 누적되는 거겠지 일단 결혼만 하면 한가족이 되는 게 아니라 천천히 정서적 유대감이 쌓여가는 거니까 서로 대화하고 절충하는 게 중요하지 판에다가 물어볼 일이 아닐 텐데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하고 대화시도할 것 같아서 난 주작같았음
훔바훔비 2019.06.22 02:07  
나 왜 딸칠때마다 라고 보고 들어온거냐.
전전두엽 2019.06.22 02:10  
이런건 진짜 아무도 판단 하면 안됨... 내 직업상 성범죄 많이 보는데... 상상초월이고 글내용보니 애가 잘때 문잠궈 주는거 말고는 다른 불만은 없는거보니 다른건 괜찮다면 문제될거 없다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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