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귀몸살 : "YG·JYP 연습생 8년..38kg로 살빼고 男과 택시 탑승금지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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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4-09 12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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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 Comments
휜휜
2019.04.09 12:23
거의 절간 아님?
뽀실이
2019.04.09 12:25
그 나이대에 경험할 수 있는거에 대한 동경이 어느 정도 허상인건 맞지만 저렇게 말하는 사람도 연습생에 대한 허상이 있는듯;;
몰라아아아
2019.04.09 21:23
딴건 모르겠는데 마지막에 좋은 아티스트? 좋은 아티스트는 재능이 많든 적든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하는거 아니었나.
빵돌이전문가
2019.04.09 21:30
첫댓글 너무 맞는말이라 할말이없다
내어찌그대를이즈리얼
2019.04.09 21:43
기사 막줄 읽으시고 불타지맙시다
조병옥
2019.04.09 21:44
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모다?
나는몇살
2019.04.09 21:44
키가 몇이길래 38까지 뺌? 연예인중에서도 38은 거의 없지 않나
정글왕김퍽춘
2019.04.09 21:45
저걸 굳이 기사로 널리 알리는 의도가 뭐지? 연습생이면 뭐 힘들어도 무조건 웃어야하는것도아니고 힘들면 힘들다고 할수도있지 ㅈㄴ 의도를 모르겠네
레알막판
2019.04.09 21:46
먹고 살기 다 힘들다.. 메뉴얼이 있다는게 부러움
탈모놀리지말자
2019.04.09 22:05
메이다니가 부른 몰라는 띵곡이긴했자낭? 근데 연습생인거야?
jong222
2019.04.09 22:13
댓글들이 다들 왜이렇게 까칠한지.. 다들 먹고 살기힘들고 어려운건 공감하지만 저마다 고충이 하나씩은 다 있을것이고.. 이해해주고 공감해줄 수는 없는지... 다 같이 힘든건 매한가지인데 게시물에 있는 댓글중 무언가를 얻으려면 그만큼의 대가나 희생이 따른다, 다 저나이대에 ~하는데 하소연하지마라류의 댓글들 보면 연습생이 그걸 모르고 말했을까요... 막연하게 위로가 아니라 그냥 탁 터놓고 말하는것 만으로도 조금이라도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어서가 아닐지.. 사회가 많이 삭막해졌나 싶기도하고.. 저런 말들이 하나하나 쌓여서 마음의 상처가되면 그거 평생갈텐데 제가 너무 진지한거 같기도하고 잘 모르겠네요.
아침엔세수
2019.04.09 22:15
유에 메이다니 영상 몇번봤는데 좀 철없게 느껴짐
토끼고기다판다
2019.04.09 22:25
한창 먹을나이에 못먹어ㅛ다 하기엔 너무 먹었던거 같은Vㅋ 36kg 다이어트면
MoonLight♡
2019.04.09 22:49
뭐어쩌란겨ㅋㅋㅋ어이구 그래 고생했네 힘내렴~
응팡
2019.04.09 22:52
그러면 체중관리 안하고 놀면서 연예인 할 생각인가. 38키로가 성인여자기준이면 좀 너무한수준이지만, 연예인이 아무리 말랐어도 38키로인 사람은 극히 드물고 162cm기준 45정도로 유지해야 직캠에서 예쁜 몸매 나올텐데 (물론 이 몸무게도 실제로 보면 삐쩍 마름) 모든 스포츠 선수들은 자기의 종목에 맞게 체중관리 기본적으로 합니다. 김연아 선수도 빵 그렇게 좋아하는데 못먹었는데... 그리고 연애도 솔직히 연예인으로 성공하려면 연습생~데뷔초에는 없어야 인기가 있지. 당장 열애설나면 인기가 급하락하는걸... 체중관리 안하고 애인 잘만 만들고 싶으면 연습생 그만두면됨. 연예인도 하고싶은데 남친도 만들고 싶고 음식도 맘껏 먹고싶다? 해봐요 성공할수 있을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