벼와쌀을분리해주마 : 일본 국민 56% "한국 규제 찬성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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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7-15 10:30
日아베 지지율, 보복조치에도 7%p하락…56% "한국 규제 찬성"
아사히는 조사에서 '아베 정권이 한국으로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를 강화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' 물었는데, 56%가 '타당하다'고 답했고 '타당하지 않다'는 응답은 21%에 그쳤다.
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보다 높은 것은 앞서 발표된 다른 일본 언론의 여론조사에서도 마찬가지였다.
NHK 조사(5~7일)에서는 '적절한 대응'이라는 응답이 45%를 기록했으며, '부적절한 대응'이라는 답이 9%, '어느 쪽이라고 말할 수 없다'는 반응이 37%였다.
TBS 계열 매체 JNN의 조사(6~7일)에서도 '타당하다고 생각한다'는 대답이 58%였으며,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24%였다.
이렇게 자국의 입장을 지지하는 비율은 다른 한일 갈등 이슈 때에 비하면 높지 않은 편이다.
작년 초 문재인 대통령이 2015년 한일 정부 간 위안부 합의를 비판했을 때 NHK 여론조사(2018년 1월 6~8일)에서는 82%가 '납득할 수 없다'고 답했었다.
또 올해초 한일간 '초계기 저공비행-레이더 조사(照射·겨냥해서 비춤)' 갈등이 심했을 때 마이니치신문의 설문(2019년 2월 2~3일)에서 64%가 일본 정부의 대응을 '지지한다'고 생각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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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은 국민 반이상이 한국민을 조롱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자기나라 대통령만 주구장창 욕이나 하고 있으니 참 큰일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