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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시내고환 : 강남찜질방에서 잤는데 충격이어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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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 보러 놀러갔다가 새벽까지 놀고
4시쯤에 강남 근처에 여자전용 찜질방 갔거든
나 혼자 갔음 친구들은 다 서울애들이라 집 가고

근데 드갔는데
4시 30분이 넘는 시간인데
아무도 안자고... 그 시간에 다 밥을 먹더라
근데 사람들이 전부.. 딱 그 강남성형..
벗고 있는 여자들 전부 의젖..
난 태어나서 의젖 첨 봤는데 진짜 이질적이더라..
사람들이 의젖 만져보면 다 티난다고 그러자너
안 만져봐도 티 다 나더라..
등 전체에 용문신인 여자도 있고..
업장..매출.. 여기저기 이야기하다 쌍욕도 들리고
방에서 전자 담배 피고...
무서워서 구석에서 호달호달 떨다가
잠도 제대로 못 자고 첫차 뜰 때 바로 나왔다..
일하시는 아주머니가 나 불쌍했는지 이불 덮어주시더라ㅜㅠ
담엔 걍 당일치기로 가거나 찜질방 안갈려고..
27 Comments
최달달 2019.04.15 12:22  
좋았겠다...
핥아보니맛있쪄 2019.04.15 12:22  
티많이남?
들롱 2019.04.15 12:22  
님 가출하셨어요? 그런 무서운곳은 이제 가지마시고 언능 집에 돌아가자요... (´°̥̥̥̥̥̥̥̥ω°̥̥̥̥̥̥̥̥`)
그럴수있지 2019.04.15 12:22  
무섭겠다...
띠울석갈비 2019.04.15 12:23  
찜질방 ㄴㄴ해 어릴땐 자주 가서 밤샛는데 그냥 위생부터 개드러워서 비추
토아08 2019.04.15 12:23  
강남이면 그쪽 일 하시는 분들이겠네 보도쪽, 전자담배라지만 너무 민폐주네 그 사람들
낚시왕김태공 2019.04.15 12:26  
무습겟다
겨울꽃y 2019.04.15 12:26  
오..싱기 난 왜 찜질방가볼생각을 못햇지
올바름이라면 2019.04.15 12:29  
호달호달ㅋㅋㅋㅋㅋㅋㅋ
순진한변태 2019.04.15 12:30  
찜방에서 자는건 죽어도 못하겠드랑 차라리 모텔을 갈래... ㅠㅠ
쿵포 2019.04.15 12:37  
오 드뎌 공감해줄사람만남 나도목욕탕에서 봤었는데 진짜 모양봉긋허고이쁜데 이질적임 뭔가 이상해 진ㅁ자 벗으면 딱 알겠더라 의젖은 아무리 소재가좋아지고 수술법이 발전해도 어쩔수없나봐 특유의이질감이있어
쿵포 2019.04.15 12:43  
다음부턴 차라리 게스트 하우스라던지 밝은 모텔(?)에서 자도록 해요
악뮤 2019.04.15 12:47  
현재의 기술력으로는 아무리 자연스럽게해도 분명한 이질감이 있어요 만져봐야 알 수 있다는 사람들은 보통 눈썰미가 조금 떨어지는 사람들임 안면이든 몸이든 눈썰미는 개인편차가 엄청 커서 둔한 사람들은 진짜 잘 모르더라고여 눈썰미 진짜 좋은 사람들은 여름에 노출 심한 옷이나 비키니 같이 주변라인이 들어나는 상태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음
엄격근엄진지 2019.04.15 13:19  
ㄷㄷ 신기하다..ㅇㄷ떻게
적절한낚시 2019.04.15 13:25  
헐 무서m겟ㄷ
시골냄비 2019.04.15 13:50  
봉봉하이
얼굴용빛날태 2019.04.15 14:51  
의젖이 멀리서 보면 모양 예쁘게 잡혀있어서 좋아보이는데 좀 가까이서 보이면 참젖의 그 자연스러운 출렁출렁이 없고 그냥 딱딱하게 잡혀먼 있어보여서 별로임. 실리콘의 한계
얼굴용빛날태 2019.04.15 14:51  
여성전용이라 그런거 아님?? 일반 찜질방에서 그런 사람 본적이 음슴ㄴ..
넌혼나도싸 2019.04.15 14:54  
그러니까 작성자가 남자인데 여탕갔다는 말이지??
충격과공포의김부장 2019.04.15 14:55  
강남은 아니지만 왕십리역사에 포시즌 찜질방이라구 엄청 좋은 곳 있는데 ㅠㅠ 찜질방은 찜질방마다 분위기가 천지차이인것같음
이제좀나가볼까 2019.04.15 14:56  
그 시간에 다들 밥 먹고 있으면 일하는 시간이 같은 거지. 강남이라서가 아니라 그 찜질방이 그쪽 사람들 모임으로 형성된 거임.
누나에게퐁당 2019.04.15 15:01  
나도 찜질방가서 문화충격 많이 받았었지... 밤샘 과제하고 차 끊겨서 학교 근처 찜방에서 몇 번 잤었는데 내가 잠버릇이 더우면 웃통 까는 습관이 있어서 혹시 모르니까 남성 전용 수면실 가서 잤었음. 근데 두 달 동안 8번인가 갔었는데 매 번 갈때마다 게이들이... 수면실 구조가 7층 남탕이랑 8층 찜질방 사이에 반 다락방 형태로 있어서 천장도 낮고 조명도 없어서 아예 깜깜한 그런 곳이었는데 한참 선잠 들었다가 이상한 소리에 깨보면 그 어두운 장소에서 뭔가 쪽쪽 흡입하는 소리랑 참는듯한 숨소리...
눈팅ing 2019.04.15 15:01  
강남 찜방은 무섭구나 난 맨날 동네만 가봐서
토끼고기다판다 2019.04.15 15:03  
안구삽니다
아오치 2019.04.15 15:07  
뭔 조폭 소굴에 갇혔다가 나온 얘기같다 ㅋㅋ
스쿠비두08 2019.04.15 15:27  
레알 가슴수술아무리좋아졌다해도 다티남 같이 운동하는 언니 뛸때마다 탱탱볼같은 느낌이었어 그분도 강남에서 돈좀주고 했다고들었음
윤코인 2019.04.15 15:40  
그 사람들도 예뻐지고싶어서 한거지 뭐 남들이 왈가불가 할 이유가 전혀없는거같은데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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