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때의 대기업들은 지금에 비해 중소기업과 규모차이가 적게 나지 않았을까? 그래서 임금도 비슷했고 업무량도 비슷했고 모르겠다 ㅎㅎ
유레기
2019.04.15 08:03
공기가 나빠지니까 대기업이 점점 커지는구나
★봉태규★
2019.04.15 14:47
어쩌피 일은 다 힘들다..
절약왕홈뱅킹
2019.04.15 15:16
성과금포함하면 두배훨씬넘을거같은데
닉네임은열글자까지야
2019.04.15 15:16
임금은 반토막 업무량은 그대로
맨정신
2019.04.15 15:16
대기업도 돈을 많이 안줬으니깐 ㅋㅋ
비타민B6
2019.04.15 15:29
대기업은 시대에 맞게 임금을 올리고 중소기업은 저임금에 편법으로 줄돈을 안준거구만
쓸모없는존슨
2019.04.15 15:37
"왜 힘든 일 안해?" 라고 지껄이는 놈들은 지들이 원해서 자발적으로 힘든 일만 하고 산 적이 있나
노래방에서
2019.04.15 15:38
대기업이 하청업체 쪼면서 단가 후려치니까. 사실 부품을 만드는 건 중소기업들인데...
너같으면하겠냐
2019.04.15 15:40
나도 대기업은 못갔어. 지금이야 자영업을 하고있지만 소위말하는 좆소기업에서 시작해서 중소기업으로 직장커리어 마감했지. 대기업과 중소기업 격차가 큰건 맞는데, 개인적 견혜로 사실 난 이게 불공평한 일인가 싶어. 어디까지나 자유경쟁을 전제로 하는 체계임을 나는 이미 알면서 뛰어들었고 남들과의 경쟁에서 뒤쳐져서 중소기업과 벤쳐기업을 전전해야 했지. 기업간의 격차가 벌어진건 사회적으로 좋은현상은 물론 아니지만 내가 대기업 못간건 어디까지나 내 한계이기 때문에 난 이걸 불공평이라고 하고싶진 않아.